모든 과목은
이론강의 -> 기출문제풀기 -> 동형모의고사풀기 -> 요약집강의(선택사항)
순서로 공부합니다.
기타 잡다한 테마강의, 빈칸채우기, OX...
이딴거 강의 듣는 거 아닙니다... 듣지 마세요... 제발...
다만 OX 문제집으로 하는 연습은 선택적으로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공무원 시험은 결국 지엽적인 사실을 yes or no로 묻는게
킬러문제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로서 필요하다면 책을 사도 무방
*주의할 점
1.이론강의
-> 입문이니, 기초이론이니 하는 것은 절대 듣지 마세요. 시간낭비 돈낭비입니다.
의미없이 커리라는 개념을 갖추기 위해서 둔 것일뿐
본인이 너무 공부를 쉬거나, 기본 지식이 부족해서 기본심화강의가 이해 안된다면,
하나, 그냥 참고 한바퀴 돌리고 전체 강의를 한번 더 돌리든가
하나, 강의를 멈추고 모르는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참고로, 실강은 무조건 비추이므로 실강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돈많고 시간많으면 실강 가세요.
2. 기출문제풀기
-> 강의 들을 없이 책만 봐도 해설이 자세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사세요.
기출 강의를 듣도록 유도하는 강사들은 걍 장사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서에 당연히 기출을 풀수 있는 지식이 다 수록되어야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경제학, 회계, 수학 같은 암기가 아닌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나
본인이 문제푸는 스킬이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 강의를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3. 동형모의고사풀기
-> 기출 문제와 동일합니다. 해설이 자세한 책을 사세요
강의를 굳이 들어야 겠다면 기출이나 동형 둘 중 하나만 듣길 추천합니다
한 강사의 동형을 사서 강의 들을 시간에
두 강사의 동형 문제집을 사서 푸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4. 요약집
사실, 이 커리쯤 오면 이미 기본서나, 강사가 따로 발간하는 요약서에
자기가 모르는 모든 내용들을 떄려박아 놨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앞으로는 저 큰틀을 가지고
공무원 강사 열전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위의 강의 순서에 맞춰 커리도 살펴볼게요.
절대적 진리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뻉뻉이 판에 강사이름 돌려서 나오는 강사 아무나 들어도 합격합니다
큰 차이도 없고, 결국엔 붙을 사람이 붙습니다.
즉...
알바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p.s.
국어 : 사자성어, 한자어, 고유어, 외래어 등등은 하루에 시간이 얼마든 매일매일 하세요. 공무원 공부 시작 후 바로 하는 겁니다.
영어 : 영어 단어도 위와 같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700시간
마지막에 몰아서 1,000시간
전자가 무조건 이깁니다 ^^
(숫자는 쫄려서 500 썼다가 바꿈 ㅎㅎㅎ)
그럼 모두 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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