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혼혈 멤버 조셉이 있기도 해서 유명한 세계적인 밴드 Linkin Park

린킨파크의 보컬인 체스터 버닝턴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체스터 베닝턴이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하네요.


이어서 린킨파크 레이브린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측은 성명서를 통해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진 아티스트였다"라며 

"우리는 전세계 팬들을 대신해, 영원히 그를 사랑하고 그리워 할 것을 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린킨파크는 1집과 2집이 정말 세계적으로 히트했었죠.

린킨파크? 그게 누구지? 라고 하시는 분들도


Jay Z와의 Numb/Encore 콜라보는 다 아실정도니까요





한편 체스터 베닝턴은 1976년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경찰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부모의 이혼으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체스터 베닝턴은 최근까지도 몇년간 약물, 알콜 중독 등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네요


아마도, 1,2집의 대 히트이후 3집부터 발라드 성향의 음악이 늘어나고

예전처럼 하드하지 않은 음악으로 노선이 바뀌고 팬들의 비난을 많이 받았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점 앨범 판매고도 떨어지고, 메인 스트림에서 조금씩 거리가 멀어져 가기도 했지요.


린킨파크 레이브린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측은 성명서를 통해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진 아티스트였다"라며 

"우리는 전세계 팬들을 대신해, 영원히 그를 사랑하고 그리워 할 것을 전한다"라고 전했습니다.



RIP

체스터 버닝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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