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걸그룹들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트와이스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외국인 멤버 4명은 일명 '미사모쯔'라는 이름으로 일찍부터 방송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어왔죠.



최근 이들 4명의 한글 글씨체가 공개되어서 화제입니다.

외모만큼이나 이쁜 4인의 한글 글씨를 한 번 볼까요?


먼저 미사모쯔의 미!

발레를 배운 소녀답게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미나의 글씨체입니다

이쁜 외모와는 다르게 귀여운 글씨체네요 ^^

여자여자스럽죠~?




다음은 미사모쯔의 사!

사나의 글씨체입니다.

초성을 조금 더 크게 쓰는 귀여운 글씨체네요.

역시~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한 느낌의 사나의 글씨체 ㅎㅎ




이번엔 미사모쯔의 모!

댄스모신 모모의 글씨체입니다.

강렬한 브레이크도 가능한 모모답게

직선이 딱딱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면

억지일까요 -_-






마지막으로~

미사모쯔의 쯔!


막내 쯔위의 글씨체입니다

오타까지 귀여운 쯔위. 

막내답게 귀여운 글씨체를 가지고 있네요 ^^




이상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들의 글씨였습니다.


결론은 모두!!! 한국인인 나보다 글씨가 예쁘다는 점...


마음이 아름답다는 증거 아닐까요?


그럼 트와이스 파이팅 ^^

화가 난다...




도대체 왜???

왜 이런 실수를 저질러서 두고두고 일본우익들이 써먹을 빌미를 제공했는가?



지난 7월 3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전광판에는 

‘군함도(정식명 하시마·端島)의 진실’이란 15초짜리 홍보영상이 방영되었다.

이 홍보영상을 주도한 사람은 '독도지킴이'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이다. 



하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

일부 사진이 잘못 사용된 것이다. 

'120명이 '죽임을 당했다'는 문구와 함께 탄광 안에서 옆으로 누워 탄을 캐는 광부의 이미지가 문제인데, 

사진 속 인물이 강제징용된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이고 장소도 군함도 해저 탄광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일본에선 한국 측이 ‘인상 조작’을 통해 ‘페이크 뉴스(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문제의 그 쪽.아니... 일본인 광부





중앙일보 취재에 따르면, 영상물 제작과 홍보를 주도했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본지 취재 과정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못해 본의 아니게 실수했다”고 관련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

실수? 시인? 

사과가 아니라?

저 사진 한장으로, 일본에서 날조국가라는 공격을 얼마나 할지도 모르는데?



이 사진 속 인물이 일본인 광부라는 것을 나도 이번에 알았다”면서 “타임스스퀘어 광고는 이미 내려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유튜브에 올린 영상은 해당 사진을 빼고 재편집해 올리겠다”고 말했다. 



서경덕 교수는 더이상 개인적으로 한국을 홍보하는 사람이 아니다

대한국인이라는 국가보훈처 산하의 재단법인의 초대이사장이다

즉, 나라 돈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경덕 교수는 개인의 신분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반박을 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환기시키는 등

여러가지 좋은 활동을 해왔다. 대한국인이라는 재단법인의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것은, 그간의 이러한 활동이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는 분명히 달라져야한다. 조직을 갖추었으면, 그 조직의 규모와 예산에 걸맞게 치밀하게 활동을 해야하는 것이다.



비빔밥 광고에 '김'이 '노리'라는 일본어로 표현 되었다고, 그걸 고치는게 대단한 활동인 것 마냥 신문에 나오는 것도

너무 아마추어 적이고, 유치하다. nori는 이미 영어 사전에 등재되버리고, 전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다.

정말... 저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노리... 김...

그러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회사포함) 라면을 Ramen이라 표기 안하고 굳이 ramyon이라 한다.

참고로 라면은 일본 사람이 개발한 것이고, 사전에는 ramen이라 등기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ramen이라 표기한다.



뉴욕에 비빔밥을 광고하는 일이 어떻게 한국을 알리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해외 참전용사 지원 프로젝트 같은 것은 좋다. 

이미 수년 전부터 민간에서 해왔던 일이고, LG같은 대기업들도 적극 동참하는 일일뿐더러

은혜는 갚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심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일이니까.



하지만, 전술했듯이 

서경덕 교수는 이제, 국민세금으로 돌아가는 재단법인의 한 명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동해 찾기라는, 애초에 국가의 기본 입장과 배치되는 이런 주장은 더 이상 안했으면 좋겠다.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대한민국 정부는 계속해서 동해와 일본해 병기가 기본 입장이었다. 

이 이야기는 길어서 언젠가 쓸 지도 모르겠지만, 2007년에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모든 걸 감안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이런 것이 세련된 외교다. 말 한마디로 이슈를 던지는 거.



타임스퀘어 광고 지겹다.

진심으로 묻고 싶다. 

어떤 유의미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인지.


동해가 맞는 거라면, 그에 대한 국내로부터의 홍보와 의견통일이 있어야 한다.

밖에 나가서 물어봐라.왜 동해가 맞는지. 동해는 누구의 바다인지. 고지도 표기는 어떤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모르는데 누구에게 주장을 하는 것인가.


동해와 독도는 다르다. 독도는 우리 영토지만

동해는 주인이 있는 바다가 아니다.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마지막으로 한마디.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만만세다












유료방송·통신사 환급금 챙기기

케이블 방송이나 위성방송을 이용하다가 셋톱박스 보증금, 중복 납부한 요금을 돌려받지 않으면 ‘유료방송 환급금’이란 게 생겨납니다. 의외로 찾아가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유료방송 미환급액 조회 시스템인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 사이트를 방문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환급금이 있다면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가입 후 7일 이내에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로 미환급금이 입금됩니다. 스마트초이스를 통해 휴대전화 환급금과 사용 기간이 지난 모바일상품권도 표시금액의 90%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주인 못 찾은 휴면예금 1000억원

휴면예금 찾기는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아직도 1000억원이 넘는 돈이 휴면계좌에 묻혀있습니다. 이 돈은 5년이 지나면 은행에 소유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휴면계좌를 찾는 법 역시 간단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www.accountinfo.or.kr)’ 사이트에서 모든 은행의 휴면계좌를 한 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


조상 땅 찾기와 상속 재산 찾기

2001년부터 시행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전국의 가까운 시·도나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이름만으로 신속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조상의 땅까지도 오직 이름만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직계존속은 물론 상속권을 갖고 있는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 혈족까지 상속권자면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원24(http://www.minw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속 재산도 잊어선 안 되죠.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사망 사실이 기재된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갖고 금융감독원을 찾아가서 신청하면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 한꺼번에 찾으려면

알고는 있었지만 얼마인지 몰랐던 신용카드 포인트를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서 운영하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10개 카드사 포인트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사 고객센터에 연락해 현금으로 돌려 받거나 바로 쇼핑·할인도 가능합니다. 저 역시 몰랐던 18만5000포인트를 확인했고 현금으로 환급받았습니다.



보험해약 환급금, 휴면 보험금 찾기

7957억원. 아직 찾아가지 않은 휴면 보험금 총액입니다. 2년 뒤면 보험사가 이 돈에 대한 권리를 가져갑니다.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 접속해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보험해약 환급금과 휴면 보험금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돈을 찾으려면 해당 보험사에 연락하거나 찾아가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운전병이였거나 관공서와 기업 운전직 근무자는 경력을 인정받아 최대 38%까지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던 경력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력을 계약할 때 기재하지 않았다면 보험료 할인을 받지 못합니다. 이렇게 과납된 보험료는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연락해 과오납금을 돌려받길 바랍니다. 상대방 잘못으로 사고가 났다면 간접손해 보험금도 꼭 챙겨야 합니다. 차를 수리하는 기간의 렌터카 이용요금과 교통비가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잃어버린 돈을 한 번 찾아서 

가족과 친구와 치킨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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